미드 24 레거시 2화 빠른 전개로 잭 바우어 부재 승부수

미드 24 레거시 2화 빠른 전개로 잭 바우어 부재 승부수

 

오랜만에 신작 미드를 소개하는 것 같다. 많은 미드 ‘24시’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이 있을 것으로 안다. 예전 화려했던 미드 24시 시리즈가 다시 시작하길 기대한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았을 것 가다.

 

어렵게 다시 시작한 미드 24 시즌9이 방송이 되었지만 기대한 만큼 실망감도 컷다. 지난 과거 인기에 빠져 시대 흐름을 잘 못 파악한 것 같다. 망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시 시리즈가 다시 제작되길 기대했다. 그러던 중에 반갑게 미드 24시가 다시 제작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잭 바우어가 없는 리바이벌 시리즈 물로 제작 한다는 것이다.

 

기본 미드 24시 포맷을 그래도 착용해서 출연 배우가 전면 교체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드라마로 ‘24 레거시 Legacy’로 총 12부작으로 제작 방영된다. 잭바우어(키퍼 서덜랜드‘가 주인공이 아니라니 다소 충격이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잭바우어 역할 에릭 카터 역에 코리 호킨스다. CTU 미란다 오토 레버카역, 지미 스미츠 존 도노반 역, 테니 시어스 키리 멀린 역, 앤디 샤로, 니콜 카터 역 애나 디오프 등이다. 주인공이 백인에서 흑인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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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신작 ‘24: 레거시’ 줄거리는 해외임무에서 자국으로 복귀한 주인공이미국 역사상 가장 큰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CTU 요원이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일부에서는 너무 극적인 장면이 넘쳐나고 지나치게 빠른 전개가 아니냐 반문하는 경우도 있지만 24시간 안에 사건이 벌어지고 해결하는 과정을 좀 더 긴장감 있게 엮을 수 있게 만든 기본 장치 중에 하나라고 본다.

 

미드신작 #24레거시

미드신작 24 레거시 출연 배우

잭바우어가 없는 24시 생각하기 어려웠지만 좀 더 젊어진 주인공 캐릭터 그리고 현실감과 좀 더 세밀한 과정을 거쳐 흥미롭게 봤다.

 

미드 24시 잭바우어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볼 생각은 없다. 24 레거지 1~2화를 본 결과 평가는 볼만하다. 중간에 허공으로 이야기 공백이 빠지지 않는다면 성공 할 것 같다.

 

사진 이미지 = 미드 24 : 레거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