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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 시즌7 9화 새로운 출발, 글렌 하차 스티븐 연 결혼 임신 출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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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 시즌7 9화 새로운 출발, 글렌 하차 스티븐 연 결혼 임신 출산

블루로엔 2017. 1.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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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인기리에 방송 중이던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가 글렌의 하차로 인해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하락률이 예상보다 커서 그런지 제작진도 다소 놀란 것 같다.

 

글렌(스티븐 연)은 워킹데드 시즌7 하차하는 동시에 연인 조아나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도 전했다. 내년 2월 출산예정이라고 한다.

 

스티븐 연은 2005년 데뷔, 단역과 조연을 하다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으면서 한마디로 대박 터트렸다. 아쉽게 시즌7에서 하차했지만 여전히 글렌을 그리워하는 워킹데드 팬들도 상당히 많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너무나 무기력한 릭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다. 물론 한번 상실한 리더십을 다시 되찾는 것은 무지 어려운 일이다. 그동안 릭이 보여준 리더십은 갈팡질팡 했던 모습들을 너무나 많이 보여 졌기 때문이다.

 

사실 리더라고 보다는 무능력하지만 아빠라는 사실에 포기하지 못한 결과물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결단력이 부족한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그룹을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도 있었으니 말이다.

 .

글렌을 허무하게 보낸 워킹데드 제작진은 시즌6에서 스토리의 흔들림을 잡기 위해 물론 시청률 하락을 막기 위해 충격 요법으로 글렌을 보낸 것 같다. 호기심을 자극시켜 시청자들을 티비 앞에 모으는 데에는 성공했다.

 

다만 그 충격 요법이 1화뿐이었다는 사실이다. 2화부터 6화까지 시청률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반기를 거치면서 휴식기를 거쳐 9화부터 후반전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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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말미에 새로운 출발로 기대감을 주려고 했지만 결과는 장담하기 어렵다.

 

#워킹데드시즌7

솔직히 매주 워킹데드를 기다렸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 방송 직후 보던 습관을 버리고 며칠이 지나도 보지 않는 경우도 많다.

 

기대는 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보던 것이 아까워 결말의 궁금증으로 인해 보려고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다. 다만 이 궁금증이 계속 될지는 의문이다.

 

사진 = 워킹데드 시즌7 AMC, Kayce Part 조아나 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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