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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원헌드레드 시즌5 6화, 디요자 대령의 유인책 옥타비아 지도력의 위기

블루로엔 2018. 6. 20. 02:44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5 6, 디요자 대령의 유인책 옥타비아 지도력의 위기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 The 100) 5는 큰 줄거리가 확 바뀐 스토리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솔직 시즌3~4AL와의 대결 구도라서 리얼(?)감이 상당히 떨어졌다.

 

물론 원헌드레드 미드 자체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 어느 정도 현실적 구조가 녹아 있어야 현실성이 느껴지지 않나 싶다.

 


우주 죄수인 디요자 대령은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식량이 품부한 계곡의 주인이 된다. 지구상 가장 풍족한 식량을 확보 할 수 있는 지역을 차지함으로써 경쟁 구조도에 우위에 섰다.

 

반대로 스카이크루와 옥타비아가 이끼는 원크루는 식량 부족으로 인해 내부적으로 요동을 키기 시작한다.

 .

그걸 이용한 디요자 대령은 식량을 유인책으로 원크루팀의 단결력을 와해시키는 술책을 편다.

 

옥타비아는 강력한 지도력으로 그동안 원크루팀을 이끌었다. 한정된 자원으로 지하에 갇혀 있는 동안 어쩔 수 없는 룰을 통해 인구수를 줄여왔다. 그러나 지상으로 올라온 이상 더 이상 이런 룰은 더 이상 구속력을 갖지 못한다.

 

지하 공간, 한정된 자원으로 인한 강력한 통제력을 가졌지만 지상으로 올라온 이상 공간적 제약은 사라졌다. 옥타비아의 리더쉽은 흔들리고 있다.

 

솔직히 벨라미의 역할이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점점 꼰대 벨라미가 되어 간다. 벨라미 행동으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만든 것도 한두 번 아니고 슬슬 짜증난다.

 

#The100 시즌5

막강한 무력을 가진 디요자 대령 죄수들과 몽둥이만으로 과연 옥타비아는 승리를 차지 할까?


#클라크 #옥타비아


솔직 옥타비아보나는 클라크의 역할이 좀 더 커지길 바란다.

 

무대포 옥타비아 보다 클라크가 좀 활약상을 보고 싶다. 클라크가 구해준 매디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클라크를 배신 할 것 같은 우울한 직감이 든다.

 

과연 디요자 대령으로부터 원크루는 승리, 스카이크루는 생존 가능 할까?

 

이미지 =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5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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