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이승기 후임 부담 NO 사진 공개

신서유기2 안재현, 이승기 후임 부담 NO 사진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대를 간 사이 신서유기2 제작에 돌입했다. 나영석 피디는 이승기 후임으로 배우 안재현(나이 29)를 선택했다. 기존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과 함께 안재현은 신서유기2 촬영을 마쳤다.

이승기 후임이라고 해서 아마도 안재현은 나름 부담감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신서유기가 기존의 방송 형태가 좀 다른 인터넷 매체만으로 이용한 리얼 예능프로그램인지라 그렇게 큰 부담감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오히려 후임이라는 것 보다 리얼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더 걱정되지 않았을까 싶다. 신서유기2는 4박 5일간의 중국 청두 촬영을 마치고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시청자들은 과연 안재현이 이승기의 빈자리를 채월 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걱정반 기대반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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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프로그램이 그렇게 틀에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약간의 센스가 필요하긴 하지만 기존 멤버들이 워낙 베레랑이다보니 그렇게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다.

탤런트 겸 모델 안재현은 186cm 훤칠한 키에 매력 돋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4년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현 전지현 출연을 화제를 모았던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면 얼굴을 알렸다. 극 중 안재현은 전지현 동생을 출연했다. 이후 KBS 2TV ‘블러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나영석 피디가 신서유기2에 막내로 안재현을 낙점한 이유도 아마도 기존 멤버가 물의 혹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터라 연기력 논란이 있어서 선택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안재현

#신서유기2

안재현은 신서유기 시즌2는 물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안재현화보

연기가 아닌 예능에서 또 다른 안재현의 매력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안재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