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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 시즌6 16화 대본 유출, 니건 그리고 데릴과 글렌 죽음사이

블루로엔 2016. 4. 1. 10:04

미드 워킹데드 시즌6 16화 대본 유출, 네간 그리고 데릴과 글렌 죽음사이


인기리에 방송 중인 미드 워킹데드 시즌6 16화 피날레는 특집으로 90분 편성을 확정했다. 광고나 이것저것 넣고 하면 완벽한 90분 방송은 아니더라도 다음 워킹데드 시즌7이 나오기 전까지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것 같다.


물론 피날레 16화가 떡밥을 던져주지 않는 다는 조건에서 말이다. 그런데 워킹데드 시즌6 16화가 갈증 해소보도는 오히려 궁금증을 더 해줄 것 같다.


미 연예매체들이 일제시 워킹데드 시즌6 마지막회에 대해 보도했다. Last day on Earth 16화 공식 시놉시스가 유출이 됐다. 의도적 유출인지 실수로 공개가 된 건지 아님 긴강감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전략인지 알 수 없다.


네간이 이끄는 구원자 집단이 아마도 알렉산드리아를 공격하는 것 같다. 릭 그룹 멤버 중 누군가 네간에 의해 납치가 되고 릭은 그를 구하기 위해 협상을 시도한다.



참고로 네간을 연기하는 배우는 제프리 딘 모건이다. 예고편에서도 네간이 등장하는데 네간의 루실(야구방망이)의 모습이 드러냈다.


유출된 대본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는 초토화가 된다. 캐롤이 부상을 당하는데 모건이 그녀를 응급 처치한 이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솔직히 이번 사단은 캐롤이 알렉산드리아를 떠나면서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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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된 스포일러에 의하면 마지막회에서 워킹데드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희생된다고 한다. 그러나 16화가 방영이 된 이후에도 그 캐릭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갈증해소보다는 답답함을 팬들에게 줄 것 같다. 시즌6에서 글렌(스티븐연)이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죽을 것처럼 꾸몄지만 결과적으로 제작진의 얄팍한 농간이었다.


글렌 하차 논란처럼 누구 죽음으로 떠날지 떡밥만 던져줄 것 같다. 아~~~ 생각만 해도 답답하다. 워킹데드 시즌7이 방영하기 전 7개월간 누가 죽었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원작대로라면 네간에 의해 글렌(스티븐연)이 하차하는 것이 맞지만 정통한 소식통에 데릴이 하차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니건 #글렌 #데릴


네간에 의해 만삭에 산고를 겪고 있는 매기가 납치가 되고 이를 구하기 위해 릭, 에이브리함, 칼, 아론, 유진 등이 협상에 나설 것 같다.




#워킹데드 #칼 #루실


암튼 성인군자처럼 구는 모건이 이해 못할 인물이다. 시즌5부터 시즌6까지 의문의 모건이 등장하면서 무언가 릭에게 도움이 될 것처럼 보여주더니 결국 뒤통수 작렬이다.


현재 유출된 대본 시놉시스와는 다르게 누가 하차하는지 밝혀졌으면 한다. 글렌과 데릴은 건들지 말고 모건이나 놀고먹는 유진이 대신 희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본다.


소문에 의하면 릭의 아들 칼이 골때리는 짓을 한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이미지 = AMC The Waling Dead 시즌6 16화 스닉픽 파이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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