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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결별 인정, 수상소감에서 언급 안하더니 결국 어찌하나

블루로엔 2016. 1. 5. 15:26

윤현민 전소민 결별 인정, 수상소감에서 언급 안하더니 결국 어찌하나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 공개 연인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한 언론매체는 윤현민 전소민이 1년여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밝으며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 12월 30일 열린 2015MBC 연기대상에서 윤현민(나이 30)은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감으로 전소민을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수상소감에 공개 연인 전소민(나이 29)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결별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 등 여러 가지 설들이 난무했었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두 사람이 지난 해 말 결별했다. 여라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 두 사람 역시 일을 하는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고,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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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래를 시작했으며, 공개적으로 치맥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포착이 됐었다.


전소민이 윤현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두 커플 애정전선에는 더욱 공교해 지는 듯해 보였는데 이런 결별 보도가 나서 안타깝다.


윤현민과 전소민 측 관계자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각자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다보니 서서히 멀어지게 됐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의외로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았는데 다소 안타깝지만 연인사이에서 성격차이나 서로 맞지 않으면 결별 할 수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공개 연애를 하면 끝까지 사랑을 키우면 모르겠지만 중간에 이렇게 결별을 하게 되면 난감한 상황들이 많을 것 같다.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한 내용이라던지 공개 데이트 장면 등은 지속으로 두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 만날 때마다 언급 될 것이 때문이다.


공개 연애를 하는 스타커플들이 가장 부담되는 대목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싶다. 당당하게 열애 인정하는 모습도 좋고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처럼 결별을 하게 되면 두고두고 후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암튼 두 사람이 신중하게 내린 결론인 만큼 누구의 잘못을 따지는 것 보다, 또는 무작정 비난하는 것 보다 두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팬들의 진정한 마음이 아닌가 싶다.


두 사람 모두 배우다 보니 왕성한 연기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사진 = 윤현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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