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그레이와 열애설 부인, 래퍼 누군가 봤더니? 사진 방출

티파니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 부인, 누군가 봤더니? 사진 방출

걸그릅 소녀시대 티파니(나이 27)와 래퍼 그레이(나이 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늘 오전에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 증거로 내놓은 것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는 것 뿐 이라서 신빙성에 의구심을 품고 있던 차에 티파니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SM 관계자는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둘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솔직히 열애설 보도를 낼 정도면 허접한 데이트 사진이라도 하나 내던지 그냥 주변 관계자의 말을 근거 자료로 삼았다는 것이 다소 황당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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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열애설 보도를 내면서 황당한 기사는 동네 주민의 말을 인용하거나, 누구인지 모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당당하게 열애설 보도를 낸다는 것이다.

연예인이나 스타는 이미지를 소비하는 직업적 특수성이 있다. 누구에게는 열애설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이미지에 결코 좋은 것은 아니다.

연예인들이 아마도 열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도 의도치 않게 공개가 되지 않는 이상 스스로 공개하는 것을 꺼린다. 공개 열애하다 결별하면 그 꼬리표가 평생 따라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있다.

암튼 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은 양측이 부인하면서 일단락 됐다.

레퍼 그레이 프로필

그레이(나이 30, 본명 이성화)는 레퍼 가수이자, 음악감독이다. 

소속사는 AOMG로 홍익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다. 2012년 디지컬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하기나 해’ 곡을 발표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프로필

티파니(나이 27, Tiffanfy)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생으로 한국켄트외국이학교 졸업,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나 세계’로 데뷔했다. (사진 = 티파니 그레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