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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1화, 그린시어가 된 브랜 스타크 그리고 존 스노우 부활

블루로엔 2016. 4. 24. 15:29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1화, 그린시어가 된 브랜 스타크 그리고 존 스노우 부활


아마도 많은 미드 팬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가 ‘왕좌의 게임 시즌6’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미드 워킹데드 시즌6가 끝나면서 어떤 미드를 볼까 고민하고 있던 팬들도 상당히 있었을 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도대체 네간이 죽인 캐릭터가 누구인가 깜깜하게 끝나서 미쳐버리게 만들었다.


일부는 글렌(스티븐 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데릴이라는 경우도 있고 암튼 두 사람은 아니길 바랄뿐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난 왕좌의 게임 시즌5에서 존스노우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배신의 당해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여기도 워킹데드처럼 존스노우가 죽었느냐 살았느냐 부활 하냐 마냐 등등 이견이 분분하다.


암튼 존 스노우가 죽은 것은 확실하다. 다만 부활하는 방식에 대해 이견이 좀 있는 것 같다. 존스노우 얼굴이 어쎄신이 된 아리아에게 가면서 아리아가 존스노우의 얼굴 가면을 쓰고 대신 하지 않을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존스노우는 부활한다. 다만 그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니 방송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만 이번 시즌6에서 완벽하게 부활할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아마도 이번 시즌에 가장 기대되는 인물이이 브랜 스타트가 아닌가 싶다. 숲의 아이들, 세분박이 까마귀 덕에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린시어가 되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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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던 브랜 스타크가 혹시 역변이 되어 실망하게 만들면 어쩌나 싶은데 아주 심한 역변은 아니니 실망은 하지 않아도 될 듯싶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출연하는 캐릭터 중에 다소 답답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가 바로 산사 스타크다. 무능하고 의욕도 없고 끌려 다니는 인물이다. 사실 이제 겨우 18살 된 산사 스타그에게 홀로 견디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긴 하다. 다만 2살 더 어린 아이라에 비해서는 캐릭터가 빈약한 것은 맞다.


지난 왕좌의게임 시즌5에서 성 밖으로 뛰어내려 생사를 알 수 없게 끝이 났지만 이제는 당당히 북부의 주인으로 등장할 것 같다. 아직 북부의 주인은 스타크 가문이라는 사실을 북부 사람들은 인정하는 것 같다.


그래서 부모 배경을 바탕으로 아직 스타크 가문에 충성하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산사 스타크가 화려하게 등장할 것 같다. 치욕을 준 놈에게 복수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시청하는 재미중에 하나다.


#브랜스타크 #산사 #아리아


조라 모르몬트는 석화 인간으로 변신 중이고 용녀 대너리스는 언제 복수를 시작할지 애매하다.


#왕좌의게임6 #존스노우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1화는 오는 4월 24일 첫 방송 된다. 총 10부작으로 제작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간단한 줄거리는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브랜 스타트(아이작 헴프스터드 라이트) 멋진 청년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이미지 = 왕좌의 게임 시즌6 티저 예고편 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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