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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2 3화, 바다에서 펼쳐지는 생존전쟁

블루로엔 2016. 4. 28. 03:48

미드추천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2 3화, 바다에서 펼쳐지는 생존전쟁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2는 미드 팬이라면 알겠지만 워킹데드 스핀오프 작품이다. 워킹데드 시즌6 종영하면서 많은 팬들이 허탈감에 휘말렸을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네간이 루실로 친 사람이 누구인가? 누가 네간에 의해 하차할 것인가 최소한 6~7개월 동안 궁금해 할 수밖에 없다.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그런지 제작진이 약간 무대포적인 장치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 열 받는 중이다.


글렌이 하차할 것처럼 편집하더니 결국 쓰레기통 밑바닥에서 살아 돌아오질 않나. 시즌 종영이 됐는데 루실에 맞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것 자체가 약간 화가 난다.



어쨌거나 워킹데드가 인기를 끌고 있으니 시즌6 종료 자체는 아쉽다. 길게는 7개월을 기달려야 워킹데드 시즌7이 방영이 될 텐데 그 공백 기간에 스핀오프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2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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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rear the Waling Dead 시즌2는 총16부작으로 제작 방송된다. 시즌1이 6부작으로 제작됐는데 16부작으로 늘어났다는 것 자체가 인기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것 같다.


사실 스핀오프 작품이라서 왜 좀비 세상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을까 했으나 보기 좋게 한방 먹었다. 시즌2를 보면 육지에서 육상 즉 바다로 장소만 옮긴 것 같다. 근데 물속에서 뭔가가 튀어 나온다는 장면을 생각하면 섬뜩하기는 하다.


좀비가 발생한 이유나 그런 것 없다. 그냥 좀비들이 세상을 덮었으니 도망치자 육지가 위험하니 바다로 도망쳐보다 그거다.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출연진들이 그닥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그게 좀 실망이긴 하다.


#피어더워킹데드


고급스런 보트로 바다에서 유유자적 하는 모습도 좀 황당스럽다. 


#미드추천


보트에는 담수화 시스템까지 있으니 얼마든지 버틸 수 있다. 다만 누군가가 쫓아온다는 것이다. 보트 주인이라는 놈도 약간 수상하다.


전제적으로 캐릭터가 잡히지 않은 상태라 서로서로 의심하는 단계라서 어느 누가 중간에 배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시즌 초반이라 딱히 뭐라 할 수 없지만 결국 바다에서 좀비들과 악당 인간들로부터 생존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가 될 것 같다.(이미지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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