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도희, 사진 나이 인스타그램 일상 근항 공개

마녀보감 도희 순득, 사진 나이 인스타그램 일상 근항 공개

JTBC 금토드라마 ‘마녀고감’ 5회에서 5년이라는 타임 워프를 하면서 새로운 등장 인물들이 등장했다. 우선 선조 역으로 배우 이지훈이 출연했다. 광기어린 선조 역할을 하는 이지훈이 왠지 섬뜩하면서도 잘 어울린다.

다음으로는 도희인데 ‘마녀보감’에서 아무도 못 말리는 왈패 사기꾼 소녀 순득으로 첫 등장했다. 역시 사극에는 감초 연기를 하는 배우가 필요하다. 잠깐 무거워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도희가 밝게 만드는 것 같다.

마녀보감 측은 25일 도희 첫 촬영 스틸 것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도희는 한 매체 언론 인터뷰에서 “첫 촬영에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윤시윤 선배님이 워낙 잘 챙겨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적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주실지 걱정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잘 부타드리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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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가 윤시윤과의 찰떡 호흡으로 바탕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가수 겸 탤런트 도희(나이 22, 본명 민도희)는 지앤지프로덕션 소속사 배우로 신림고등하교 졸업햇다. 2012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자곡’으로 데뷔했다.

배우 활동하기 전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로 활동했으나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많은 작품 등에서 활약했다.

출연 드라마로는 딴따라 특별출연, 욱씨남정기, 엄마, 호구의 사랑 특별 출연 등이 있으며 응답하라 1994 조윤직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아마 응사가 없었다면 도희가 이렇게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마녀보감 #도희 #이지훈

물론 연기의 끼가 다분히 있어서 언젠가는 연기자로 전행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볼만했지만 응사가 그녀의 선택을 빨리 하게 만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순득 #도희 #이이경

앞으로 마녀보감에서 어떤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JTB 마녀보감 스틸 사진, 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