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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5화, 센서마인 회피 기동 스릴 만점

블루로엔 2016. 7. 15. 11:38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 시즌3 5화, 센서마인 회피 기동 스릴 만점


솔직히 머리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시간 때우기 딱 좋은 미드가 아마도 더 라스트쉽(The Lastship)이 아닌가 싶다.


주의 : 아직 라스트쉽 시즌3 5화를 보지 않은 미드 팬이라면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란다.


어떤 미드는 너무 꼬여 보는 시청자가 머리를 쥐어짜야 이해 할 수 있는 것들도 상당히 많다. 물론 이런 복잡한 스토리 라인 구조를 좋아하는 미드 팬들도 있겠지만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머리 식히기 용으로는 라스트쉽이 최고다.


지난 화에 이어 이번에도 못된 일본놈들을 잡으로 제임스 네이단 호는 수많은 섬들을 뒤적뒤적 댄다. 그런 와중에 센서마인(기뢰)가 설치된 바다 한 가운데에 네이단 제임스 호가 고립되게 된다.



기존 기뢰라면 고정장치를 해체하고 다른 곳으로 떠 밀려가도록 하면 되는데 악랄한 일본놈들이 설치한 기뢰는 움직임을 포착해서 이동도 하고 폭발도 하는 웃긴 녀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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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단 제임스호는 머리를 써서 배와 헬기를 이용해 지뢰 제거에 나서는데 이 스릴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 냈다. 매번 위험천만한 장면들이 매번 나오는데 이번에는 마인 제거 작업이 키포인트다.


각지역의 대표들로 구성된 놈들이 미치너 대통령을 압박하는데 전세계가 망할 상황에서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나라를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도 역시 권력 욕심은 여전하다.


초반 미치너 대통령이 능력 없어 보이는데 지금은 좀 달라졌다. 밀어붙이는 리더쉽도 있고 챈들러 사령관은 전적으로 신뢰한다. 

#미드추천


이건 좀 맘에 든다.

#미드 #라스트쉽


어렵게 센서마인 지점에서 벗어난 네이단 제임스 호는 아마도 다음 6화에서 리벤지를 확실히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악랄한 일본놈을 좀 싸그리 날려 버리길 바란다.


사이다 복수 기대 만발(이미지 = 미국TNT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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