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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 KCM 결정적 증거들

블루로엔 2016. 1. 10. 21:13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하동균 김길중 유력한 이유


오랜만에 복면가왕 도전자 정체를 예측하는데 어리둥절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동안 웬만하면 거의 다 맞췄다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오늘 도전자 중에 복면가왕 파리잡는 파리넬리 정체는 오리무중이다.


아니 다시 혼란스럽다. 분명히 음색이나 톤을 보면 KCM인 것 같은데 손동작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제대이후 아직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어 근황을 몰라서 그런지 예전의 근육질 몸매도 아닌 것 같아 더욱 혼란스럽다.


분명 KCM(나이 33, 본명 강창모)과 마이크 잡는 손은 같은데 손동작이 다시 모호하다. KCM은 마이큰 잡은 오른손가락을 쉼 없이 박자를 맞추듯 노래를 부른다. 그게 아마도 가장 큰 특색인데 이번 파리넬리는 중지 손가락만 움직인다. 그런데 KCM이 가장 근접하다고 본다.



KCM 소속사 뮤직앤뉴 홈페이지를 들어 가보면 커밍 순 KCM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컴백에 앞서 복면가왕으로 이슈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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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른손을 가슴부위에 올려놓고 부르는 동작, 마이크 잡는 손과 모양 등이 결정적 증거중에 하나다.


두 번째 예측되는 인물이 하동균이다. 분명 마이크 잡는 손모양이 가장 많이 비슷하다. 음색 또한 많이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초창기 하동균은 마이크 잡고 노래를 부를 때 검지 중지 두 개의 손가락을 폈다 접었으나 요즘은 그런 습관은 버린 것 같다.


마지막으로 보컬 트레이너 김길중이다. 음색도 상당히 비슷하고 노래 부르는 습관도 파리넬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박자를 맞추는 습관이 검지를 폈다 접었다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데 이게 좀 다르다.




일부에서는 윤민수 더원 등등을 많이 예측을 하는데 체형 자체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배재했다. 



그동안 몸매관리는 상당히 잘해서 많은 변화를 줬으면 모르겠지만 아닐 것이란 확률에 무게 중심을 조금 더 준다.




사실 처음에는 파리넬리가 혹시 여자가 아닌가 의심도 해봤지만 남자라고 보고 정체를 예측해봤다. 확신도 얼고 하나가 맞으면 하나가 다르고 이것이 맞다 싶으면 다른 뭔가 확연히 차이나는 모습이 보이니 갈팡질팡 도무지 예측에 확신을 할 수가 없다.


결론은 복면가왕 파리넬리 정체는 바로 KCM이다. 마이크 손 박자 맞추는 동작이 다시 다를 수 있지만 중지만 움직이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을 자료로 확인했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KC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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