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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틴울프 시즌5 18화, 드디어 밝혀진 기바우덴의 괴물 정체 본문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18화, 드디어 밝혀진 기바우덴의 괴물 정체
시즌5 초반은 그럭저럭 재미있었지만 휴방기 전과 후 전개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 상당히 실망했다. 틴울프 팬으로써 그런지 모르지만 스캇 활약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드디어 틴울프(Teen Wolf) 제작진과 작가들이 제정신을 차린 것 같다. 기바우덴의 괴물 등장을 시작으로 해서 다시 본격적인 울프다운 드라마 전개가 시작됐다.
사실 기바우덴의 괴물을 끌어 드리는 것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이었지만 이번 주 방송된 18화에서 기바우덴의 괴물 정체와 전설 그리고 관련된 웨어울프 등등에 대해 궁금증이 해결됨으로 인해서 다시 호기심 자극을 시작했다.
기바우덴의 괴물은 메리제인의 오빠로 최초의 사냥꾼인 제리매인이 괴물을 처치하는 과정과 무기 그리고 모든 전설의 시작 등등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풀어줬다.
기바우데의 괴물을 잡기 위해 메리제인은 투구꽃과 마가목으로 제작한 창으로 괴물을 유인한 후 찔러 죽인다. 물론 무기에는 달빛과 메리제인의 피도 일조했다.
기바우덴의 괴물이 전설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현재 다시 웨어울프(기바우덴의 괴물)이 다시 등장한 것이다. 과거는 괴물은 자신이 웨어울프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람들을 죽였지만 지금 나타난 괴물은 자신이 웨어울프라는 사실조차 모른다.
그래서 더욱 위험한 존재라는 것이다.
스캇은 기바우덴의 괴물이 누구인지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피의 냄새를 잡아 괴물을 쫓는다. 그런데 그 정체가 누구냐면......스포일러가 될수 있어 밝히지는 않겠다.
스카일즈로 나오는 딜런 오브라이언이 다른 영화 촬영으로 바쁜가. 분량이 많지 않았다. 스캇을 연기하는 타일러 포시는 드라마에 한정되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딜런 오브라이언은 영화로 빵 떴다.
솔직 타일러 포시도 얼굴은 잘 생긴 편이 아니고 딜런 오브라이언도 말끔하게 생겼지만 그렇게 큰 매력적이지 않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비난은 하지 말길 바란다.
결과적으로 기바우덴의 괴물을 잡는 데에는 리디아의 역할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인다. 제2의 메리제인 기바우덴의 괴물 사냥꾼이 되지 않을까 싶다.
틴울프 시즌5 종료는 앞으로 2화 남았는데 어떤 방식이든 결론이 났으면 한다.(사진 = 미국 MTV, 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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