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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The 100 원헌드레드 시즌3 4화, 벨라미의 그릇된 선택으로 깨진 동맹
The 100을 보면서 가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벌이는 캐릭터 들이 있다. 처음에는 불안전한 지구에서 살아남기 우한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어느 정도 세력적인 측면과 조직적인 면에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봤다.
물론 스카이크루와 그라운더 사이게 어설픈 평화협정으로 맺어진 상태이지만 말이다.
솔직히 클라크가 웨더선 공략 이후 홀로 떠돌아다니다 사령관 렉사 곁에 머물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3개월이 지난 후에도 마야만 생각하는 제스퍼도 골때리는 인물중에 하나다.
웨더산 공략에서 가장 멋있는 캐릭터로 보였던 벨라미가 똘끼 충만 원점 캐릭터로 돌아왔다. 지가 상황 판단을 잘 못 내려 웨더산에 있던 스카이크루 49명이 자폭으로 죽은 것을 그라운더 들에게 복수하려고 덤비는 것도 웃기다.
특히 파이크의 꼬임에 홀라당 넘어가 의장 선거에서 애비가 탈락하고 무대표 찰스가 의장되도록 돕는다.
결국 스카이크루 의장은 공격적인 성향의 파이크가 잡는다. 협상이고 뭐고 그라운더들과 한판 붙을 태세다. 이미 렉사는 아즈게다의 여왕을 죽임으로써 사령관의 입지를 다졌다. 즉 부족들을 통합하는데 성공한다.
이는 스카이크루와의 평화협정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파이크 의장은 전쟁을 선포한다. 앞으로 벌어진 일은 죽기 살기로 싸움뿐이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멋진 캐릭터로 그려졌던 벨라미가 재수 없는 캐릭터로 전략했다. 저돌적이고 즉흥적인 캐릭터가 됐다. 그나마 재수 없는 클라크 렉사 보는 것도 지겨워 죽겠는데 이제는 벨라미가 합세했다.
결국 그라운더들고 일전을 벌이는 스카이크루는 죽기 살기로 전쟁을 할 것 같다. 강성인 파이크가 의장이 되면서 더욱 명확해 진 것 같다.
도대체 원헌드레드 시즌3에서는 정이 가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전부 민폐캐릭 아니면 돌아이 캐릭터뿐이다. 이러니 시청률 상승을 못하는 것 같다. 워킹데드 같은 경우는 단단한 팬덤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캐릭터를 좋아해서 시청하는 워킹데드 팬층도 상당히 많다.
더 100은 마지막 남은 벨라미까지 개념 없는 캐릭터도 전락시켰다. 도대체 왜? (이미지 =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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