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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The 100 원헌드레드 시즌3 6화, 민폐 캐릭터들의 뻘짓 깊어만 가는 오해

블루로엔 2016. 3. 1. 03:41

미드추천 더 원헌드레드 시즌3 6화, 민폐 캐릭터들의 뻘짓 깊어만 가는 오해


미드 더100에 대한 글을 언제까지 작성할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시즌3는 폭망이다. 주요캐릭터들의 병맛 크리에 어리둥절하다.


지난 편에서 파이크가 의장으로 선출되는 과정에서 벨라미의 큰 도움이 있었다. 파이크의 농간에 의해 벨라미는 민폐 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피에는 피, 복수는 복수라는 날선 정책을 가지고 파이크 의장으로 한 강경파들은 그라운더들에게 무차별 학살을 시작한다. 이전에 어렵게 맺은 평화협정은 모르쇠로 일관한다.


시즌3 6화는 파이크 의장은 농작물을 경작할 후보지를 찾느라 혈안이다. 산과 들에서 흙과 물 샘플을 조사해서 경작에 알맞은 토양 재질을 찾는다. 결국 발견한 곳이 현재 그라운더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파이크 의장은 그라운더들을 쫒아내고 그 곳에 경작지를 확보하려고 한다. 반항할 시에 무차별 학살도 감행할 무자비한 파이크 조직이다. 여기에 안타깝게 벨라미와 몬티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케인은 이런 정보를 사전에 알고 옥타비아에게 그라운더들을 설득해 피신시키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라운더들은 사전에 함정을 파고 파이크 일당들을 기다린다. 클라크는 자신의 종족인 스카이크루가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리치면서 알려주지만 결국 2명이 죽는다.


여기서 옥타비아는 그라운더들에게 정보를 줘서 공격 대비할 시간을 벌어졌으며, 반대로 스카이크루에게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정보를 줬지만 결과적으로 하나 도움되지 않는 뻘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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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라운더들이 파이크 의장 녀석들을 혼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여기서 오는 분노는 그나마 괘찮던 벨라미 캐릭터가 돌대가리로 변신한 것이 크다.


더100 주요 캐릭터들은 도대체 멀쩡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클라크는 무슨 신적 존재처럼 굴면서 렉사와 붙어먹고, 옥타비아는 그라운더와 스카이크루 양쪽에서 갈팡질팡하고, 재스퍼는 정신 못차리는 등신캐릭터가 됐다.


파이크 의장은 조직에 반역자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벨라미에게 찾아 낼 것을 명령한다. 자신의 동생 옥타비아가 케인으로부터 얻은 사전 정보를 흘렸던 사실을 알기에 다음편에서 케인이 죽거나 감옥행일 것 같다. 여기서 케인이 죽는다면 대 to the 박이다.


여기서 잠깐, 자하가 빛의 도시로 인도할 키라 말하는 의문의 조각은 실리콘 기반의 장치로 섭취하게 되면 뇌에서 필라멘트가 재구성되며, 통증 수용체를 차단하고, 특정 신경 경로 억제로 고통을 인지하지 못하게 한다.


자하가 아크로 다시 온 이유는 세상을 종말에 이르게 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찾기 위함이었다. 우주정거장12에 AI가 있을 줄 알았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우주정거장13(폴라리스)에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다만 이 폴라리스는 렉사와 클라크가 있는 본거지라는 사실이다. 


#더100

#The100


이곳에 렉사 보좌관 타이투수가 존 머피를 잡아 두고 있다.


#원헌드레드 시즌3



드라마를 유지하려면 탄탄한 구성도 중요하지만 팬심을 불러 올 정도의 주요 캐릭터들이 있어야 하는데 the 100은 그런 것이 없다. 그렇다고 구성 요소가 매력적이지도 않다. 적어도 시즌3는 말이다.


벨라미가 뒤늦게 깨달아 파이크 의장에게 반기를 든다고 해도 과연 시청자들은 벨라미 케릭터를 예전처럼 좋아할까 그것은 의문이다(사진 = 미드추천 원헌드레드 시즌3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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