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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어남택 응원하며 사진 모음 대방출

블루로엔 2016. 1. 15. 19:06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어남택 응원하며 사진 모음 대방출


tvN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최택 사범으로 나오는 박보검이다. 그렇게 스포하지 말라고 했는데 기자들이 별의 별 짓을 다 한 것처럼 첨보작전을 보는 것처럼 치열하게 보도했다.


당당하게 촬영장 사진을 공해하는 것도 아니고 화질도 떨어지는 사진을 단독이라며 보도하는 행태가 씁쓸했다. 드라마 시청자를 위해서는 그냥 어디서 촬영을 하던 누가 결혼식을 하던 설령 안다고 해도 자체 엠바고를 하면 좋겠는데 ‘단독’이라고 보도하면서 부끄러운지 기자이름은 쏙 빼고 보도한다.


암튼 대부분 어남류로 굳어지는 분위기 속에 어남택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박보검에 대한 트위터 일상 사진들을 공개 하려고 한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보검이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 관계로 트위터에 올린 사진들을 집중해서 올린다.



우선 박보검(나이 22)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영화 ‘명량’ 수봉 역, 반짝반짝 두근두근 주연, 차이나타운 석현 역 등에 출연했다. 아마도 기억나는 것은 명량에서 박보검의 연기를 보면서 짠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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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는 너를 기억해, 내일도 칸타빌레, 가시탈, 히어로, 참 좋은 시절 등에 출연해 자신의 필모그래프를 넓혔다. 참 좋은 시절에서 어린 강동석에서 사투리 연기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팍 찍었다.


현재 뮤직뱅크 MC도 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역할을 하면서 여심을 녹이는 남짤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연말 상복이 터졌다. KBS연예대상 쇼오락부문 남자 신인상,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 KBS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어남류라고 굳어지는 마당에 우겨서 될 일은 아니지만 사실 여심을 녹이는 것은 택이가 딱이라고 본다. 물론 류준열도 매력적이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래도 혜리에게 마음을 미리 열었던 것에 가산점을 주고 싶다.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로 남자다운 모습이 좋았다.






그에 비하면 류준열은 친구들에게도 감출정도로 소극적 자세를 취하기만 하다 마지막 한번의 고백으로 혜리를 잡는 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







사실 누가 혜리의 남편이 되든 상관은 없다. 다만 최택 사범이 아니라면 다소 서운 할 것 같다.






2016년도에 눈여겨볼 남자 배우로 단연 박보검이 아닌가 싶다. 감성이 풍부해서 그런지 눈물이 너무 많은 것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연기자라는 직업상 풍부한 감정은 배우의 길에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어남류보다 어남택을 응원하며 박보검 사진을 공개한다.(사진 = 박보검 트위터, tvN응답하라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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