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덕후 능력자 별에서 온 그대 아기강시 네모의 꿈 공개

복면가왕 노래덕후 능력자 별에서 온 그대 아기강시 네모의 꿈 공개

이변이 벌어지고 있는 MBC 일밤 복면가왕이 또 다시 지난주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이 5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냈다. 현재까지 4연승이 가왕 최고의 기록인데 그걸 캣츠걸이 넘어 선 것이다.

이로써 캣츠걸 차지연은 10주 연속 왕좌를 지키는 가왕이 됐다. 이번주에는 이런 어머무시한 캣츠걸의 아성을 무너뜨릴 8인의 도전자가 공개됐다. 이 중에서 과연 6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이 될 도전자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대결은

심상으로 노래하는 음악의 능력자 복면가왕 노래덕후 능력자 vs 별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별에서 온 그대 듀엣 대결이 펼쳐진다.

두 번째 대결은 절대 죽지 않는 무적의 보이스 폴짝폴짝 아기강시 vs 인생을 노래하는 사나이 각진 인생 네모의 꿈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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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8명의 도전자 중에 듀엣무대에서 탈락하고 나머지 4인이 2라운드,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데 캣츠걸에게 도전장을 내밀 반전의 가왕이 탄생할지 궁금해진다.

사실 챗츠걸 차지연이 노래를 잘 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너무 오래 연승을 하다 보니 새로운 것보다는 이제는 기록을 누군가 깰 사람이 나왔으면 하는 은연중에 속마음이 비친다.

일부에서는 어느 정도 가왕 연승이 되면 명예의 전당으로 올리고 정체를 밝히는 것이 더 좋지 않냐는 등의 의견을 내는 시청자들도 있다. 솔직히 4연승을 기록한 거미, 김연우 등은 자연스럽게 공개가 된 것 같다. 김연우가 만약 창을 부르지 않았다면 4연승으로 마감됐을까 싶기도 하다.

솔직히 김연우 같은 경우는 실험적 도전도 있었지만 알아서 내려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물론 자신이 있어서 곡을 선택한 것이라 믿어 의심치는 않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가왕에서 내려온 것 같다.

차지연 6연승을 저지할 막강 보컬 가수가 등장할지 기대된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예고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