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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네모의꿈 2PM 준케이, 정체 알린 결정적인 이유

블루로엔 2016. 1. 25. 02:08

복면가왕 각진 인생 네모의꿈 정체? 짐승돌 2PM 준케이 결정적인 이유


이번 주는 그렇게 크게 시청자 반응이 뜨겁지 않은 것이 의외다. 이미 1라운드 탈락으로 정체가 밝혀진 복면가왕 메텔 레드벨벳 웬디, 아기강시 박남정, 복면가왕 별담 자주 그리고 국가대표 박지우 등도 색다른 반전 이었다.


과연 아직 밝혀지지 않은 4명이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의 6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는 복면가왕 네모의꿈 정체를 밝혀보도록 하겠다. 정답은 투피엠 준케이로 예측해 본다.


정체 예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색과 톤이다. 사실 초반에 출연하는 도전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과감한 음색 변조를 시도했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승패에 연연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속이려고 하는 음색 변조 시도는 극히 적은 것 같다.



왠지 다른 여타 노래나 음악 경연대회처럼 변해가는 복면가왕을 보면 안타깝다. 물론 이 생각은 필자만의 지극히 자의적인 생각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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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초반보다는 그런 노력들이 부족해 보인다는 것이니 다른 오해는 하지 말길 바란다.


네모의 꿈이 왜 2PM 준케이(나이 28, 본면 김민준)라고 보냐면 첫 번째 음색이다. 처음에는 누구인가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보니 준케이 음색과 톤이 들렸다.


두 번째 이유는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부른다는 것이다. 노래와 춤을 동시에 부르는 경우 마이크를 양쪽 손으로 잡는데 대부분 오른손에 잡는 걸 볼 수 있었다.


세 번째는 서 있을 때 왼쪽으로 약간 서있을 때가 있는데 그 모습이 보였다. 전체적인 실루엣 모습이 딱 준케이처럼 보였다. 이는 억지스러울 수도 있지만 분위기가 매우 유스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실 좀 다른 것이 마이크 잡는 손모양인데 준케이는 왼손에 마이크를 잡고 검지를 살짝 드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 복면가왕 네모의꿈은 그렇지 않고 그냥 꽉잡았다. 아마도 정체를 숨기기 위한 선택이 아닌가 싶다.


전반적으로 체형, 음색, 톤 그리고 자세를 종합해서 본 결과 투피엠 준케이로 예측해 본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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