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로엔의 연예가 소식

신작미드 섀도우 헌터스 시즌1 3화, 뱀파이어다이어리 냄새가 폴폴 미드 섀도우 헌터스(Shadow Hunters)는 모탈잔에 따른 천사의 피를 마신자! 악마사냥의 운명으로 다시 태어나리라는 전설로 시작된다. 간단한 줄거리는 뉴욕의 한 평범한 소녀 클레리는 어느 날 제이스, 알렉, 이사벨을 만나게 된다. 자신이 그들과 같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섀도우 헌터임을 알게 된다. 또한 발렌타인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찾고 있는 모탈잔의 행방이 봉인된 클레리의 기억 속에 있다는 비밀이 밝혀진다. 자신의 기억이 봉인된 클레리는 자신이 섀도우 헌터라는 것도 몰랐고 엄마 또한 같은 능력을 가졌으며 추후 알게 되지만 아버지가 악당 발렌타인 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먹는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가 다소 황당한 부..

신작미드 샨나라 연대기 시즌1 5화 리퍼, 세이프홀드에 도착한 앰벌리 첩첩산중 판타지 장르의 미드를 좋아하는 시청자로써 샨나라 연대기(The Shannara Chronicles) 제작 소식이 들렸을 때 환호했다. SF, 판파지 장르의 드라마를 워낙 좋아해서 말이다. 물론 24시 같은 첩보물도 상당히 좋아한다. 샨나라 연대기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가질 만했다. CG를 보면 제작비도 팍팍 투자한 티가 났고 약간 아바타 같은 느낌이 났기 때문에 더욱 기대했다. 지금 총 10부작 중에 5편이 방송이 됐다. 기대한 것만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재미난 것 같지도 않다. 예전 ‘멀린’은 코믹 요소도 담겨 있으면서 판타지도 녹아 있고 사이타 같은 복수로 재미를 줬는데 이번 샨나라 연대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

미드신작 더 익스팬스 시즌1 8화, 충격적인 물체와 마주한 제임스 홀든 선장 2016년 신작 미드 중에 그래도 가장 관심을 갖고 보는 것이 바로 익스팬스( The Expanse)다. 시작은 20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줄리라는 여자의 실종 사건을 파파헤치는 형사와 우주선 선상 제임스 홀든의 이야기이다. 사실 초반에 도대체 형사와 제임스 홀든이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사실 두 사람이 결코 만나기 힘든 구조적 전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8화에서 제임스 홀든과 형사가 에로스 정거장에서 만났다. 찾는 사람은 다르지만 목격한 장면은 같다. 줄리라는 여자가 의문의 푸른빛을 내는 물질로 뒤덮여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 의문의 물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제임스 홀든은 에로스 정거장에 오기전에..

미드신작 원헌드레드 시즌3 2화 완헤다, 점점 고조되는 전운 폭풍전야 지난주에 이어 2화가 방송을 탔다. 기대를 한 미국 드라마마보니 기분 좋게 기다리고 가장 빠르게 시청을 한 것 같다. 웨더산 녀석들을 일망타진한 이후에 시즌3는 도대체 어떤 스토리 라인을 전개할까 궁금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강력한 적인 웨더산 녀석들을 처치하므로 인해서 지루하게 이야기를 끌고 나가지 않을까 했는데 우려는 온데 간 데 없이 사라졌다. 점점 더 다음 화가 기다려질 정도로 재미있다. 1화에서 웨더산 정리한 이후 3개월 이후 시점으로 공공의 적을 처치하면서 불안한 평화 협정을 맺고 있었다. 그러나 평화 협정은 불안하고 사조한 것 하나만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을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스카이크루와 여러 종족이 나뉘어져 있는..

미드 원헌드레드3 1화, 웨더산 공략 3개월 불안한 평화 오랜 기간 기다렸던 미드 The 100 시즌3가 드디어 시작됐다. 시즌1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소재를 가지고 다뤄서 그런지 항상 그 다음 화가 기대됐던 것 같다. 물론 필자고 좋아하는 장르여서 더욱 끌렸던 것도 사실이다. 원헌드레드 시즌3 1화는 어렵게 웨더산 공략에 성공 3개월 후부터 진행이 됐다. 클라크와 벨라미의 활약으로 웨더산 녀석들을 일망타진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클라크는 죄책감에 시달려 하늘족 그룹에서 이탈하며 방랑객 생활을 시작한다. 하늘족 이름을 뭘로 부를까 고민했는데 지들끼리 스카이크루라고 결정하고 부르기로 한 것 같다. 스카이크루는 클라크를 찾는 수색을 벌인다. 벨라미기 이끄는 수색팀이 섹터7을 수색하던 중에 팜스테이션 ..

신작미드 엑스파일 시즌10 1화 2화, 멀더와 스컬리 만남 시청률로 ‘통했다’ 15년만의 컴백이라서 그 어느 미드보다 관심이 뜨거웠던 엑스파일(X 파일, X file)이 드디어 대방의 시즌10 1화가 방송됐다. 프리이엄 시즌으로 그 다음달 연속으로 2화까지 내달렸다. 멀더와 스컬리를 기억하는 많은 미드팬들은 15년만에 돌아오는 엑스파일은 반가웠을 것 같다. 1화와 2화는 보면서 감동의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15년 전 열광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이번 시즌10은 이벤트 성으로 제작 방영한 것이다. 그래서 다른 미드들에 비해 에피소드가 6편으로 매우 짧다. 15년 전에 대박을 쳤던 드라마가 현재 시리즈를 이어간다면 과연 성공할까? 의문이 들었다. 과거 대박 드라마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도 마음 한켠에 있었다. ..

미드 콜로니 시즌1 2화, 반격은 지금부터 시작 외계 침입자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무척 궁금했던 미국 드라마가 2화가 방송됐다. 걱정했던 것이 과연 외계인들의 모습이 방송에서 표현이 되거나 드러날까 했는데 역시 외계 침략자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거대 외계 침략자들에 의해 존재하는 지구 즉 침략자에 동조하며 붙어 사는 인간과 그에 반대하는 저항세력 인간으로 명확하게 구분이 된다. 거대한 권력자 무한 힘을 가진 외계인들은 뒤로 숨고 결국 인간과 인간들의 전쟁 싸움으로 그려진다. 부역자와 레지스탕스 그들의 뒤에 숨은 외계 침략자들을 잡아야 하는데 모습조차 없으니 스펙터클하게 우주전쟁하는 모습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외부 침략자들에 의해 점령당한 가까운 미래의 L..

미드신작 익스팬스 7화 풍차, 지미에게 쏠리는 시선 엄청 기대한 미드가 초반에 스토리가 휘청대어 과연 성공하는 드라마로 남을까 걱정도 됐다. 아직 전반적인 이야기 구조가 형성이 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적임 노출이 도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다고 본다. 제임스 홀든(지미)가 탄 우주선이 구조신호를 포착하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구조를 하게 되었지만 그것은 함정이었던 것 즉 거짓 구조신호였다. 제임스 홀든이 타고 있던 우주선은 강력한 스텔스 기능을 가진 우주선에 파괴된다. 이 모든 과정이 화성과 지구에서는 제임스 홀든이 파괴했다고 보게 되는데 억울한 누명이 직면하게 된 제임스 홀든 그는 화성의 우주선을 로시난테 호로 코드를 바꾸고 광활한 우주로 나선다. 가장 웃긴 것은 형사의 존재감이다. 도대체 그 형사..

미드 틴울프 시즌5 13화, 늑대인간 스캇의 무기력에 혼란 솔직히 틴울프(Teen Wolf) 시작할 때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그래서 그런지 시즌5까지 오면서 거의 모든 편을 시청했다. 사실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기 하지만 이제는 그 한계가 온 것 같다. 뱀파이어 다이어리도 참 즐겨보던 미드였는데 보다 말다 하다 요즘에는 접었다. 지나치게 산으로 가는 줄거리라 보다보다 지쳤다. 원점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또는 과거 이야기에 대한 집착이 시청을 거부하게 만들었다. 이번 글은 틴울프 시즌5 13화의 시청 소감을 올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도무지 이야기가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왔다 갔다 한다. 또한 소재나 이야기꺼리가 떨어졌는지 온갖 것들을 다 끌어 모으고 있다. 키메라 나올 때 까지는 ..

신작미드 바이킹스 시즌4 방영일 확정, 바이킹 전설이 다시 돌아오다 바이킹 소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상당히 많이 다룬 소재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익숙하고 어쩌면 친숙한 하나의 역사처럼 여겨지기도 할 정도다. 사실 바이킹을 영웅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말이다. 픽션이 가미된 하나의 역사 드라마로 생각하면 될 것 무겁게 받아 드리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사실 고증이 완벽해서 역사적인 인물을 사실 그대로 드라마나 영화화 하면 재미가 있을라나 싶다. 암튼 미드 바이킹스의 주인공들은 영웅화 시키는 데는 성공한 것 같다. 미국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한 바이킹스는 이제 시즌4 방영일을 앞두고 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미드 바이킹스는 전설의 바이킹 영웅 라그나 로스브로크의 젊은 시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