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드 영화 소식 (86)
블루로엔의 연예가 소식
미드신작 샨나라연대기 시즌1 3화, 엘크리스의 비밀과 퓨리 MTV 미드 신작 샨나라 연대기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물론 시청률 면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하는 것 같다. 우선 CG에 투자를 상당히 많이 한 느낌이 든다. 악마 퓨리라든지 마법을 표현하는 방법 등등 괜찮다. 일부에서는 특수효과에 들이는 노력을 좀 덜어내고 스토리 전개에 더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는 아쉬운 반응도 있다. 아직 초반이라서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 명확하지 않아서 다소 어설픈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직 악마가 본격적으로 깨어 난 것도 아니고 주인공들이 마법을 통해 활약할 단계도 아니라서 아마도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청자들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아직..
신작미드 마르코 폴로 시즌2 백안, 새로운 여정의 시작 2014년도에 뜨겁게 미드 팬들을 영광하게 만든 마르코 폴로가 다시 돌아왔다. 분명 마르코폴로 시즌2가 아닌 ‘마르코 폴로 백안’으로 제목을 뽑았다. 분명 마르코폴로 시즌2로 넷플릭스로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말이다. 시리즈 별로 제작이 되는 것이 아닌지, 이야기가 끊어지는 것인지 다소 헷갈리게 제목을 뽑았다. 암튼 중요한 것은 마르코 폴로 시즌2는 맞다는 것이다. 미드신작 마라쿠 폴로 백안 줄거리는 한 반항적인 승병이 사슬에 묶여 쿠빌라이 칸의 궁궐에 끌여오면서 시작된다. 머지 않아 “백안”으로 불리우게 되는 이 승병과 쿠빌랑 칸의 만남을 그린 30분짜리 과거편 특집으로 구성된다. 알다시키 13세기 마르코폴로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다룬 미국 드라마..
더 익스팬스 시즌1 6화 장착, 점점 더 미궁 속으로 혼란 오랜만에 그리고 기다렸던 우주에서 펼쳐지는 전쟁이야기가 나왔다. 솔직히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제작비를 걱정해서 그런지 우주선과 전쟁 모습을 제대로 그리지 못했는데 미드 익스팬스(The Expanse)는 지금까지는 볼만하다. 다만 이야기가 아직 정립이 되지 않아 복잡하지만 나름 괜찮은 느낌이다. 거대한 음모에 대해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루는 것인데 줄리 마오 실종, 그리고 홀든이 이끄는 우주선 그리고 OPA들의 음모에 대해 전혀 알려지지 않아 풀어야 할 숙제가 참 많다. 분명 UN과 화성 간 서로 의심하게 만들어 우주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 조직이 있는 것은 분명히 보이는데 실체가 누구인지를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구 기술과 흡사한 스..
신작미드 엑스파일 시즌10, 드디어 진실의 문 열리나 6부작 방영 아마도 지금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미드팬이라면 엑스파일을 잊지 못할 드라마로 여길 것이다. 아마도 입문을 엑스파일 때문에 한 팬들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보이다. 엑스파일이 시즌9까지 제작 방영 될 동안 인기는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로 대단했다. 물론 로스트나, 히어로즈 등등도 미드 팬을 넓히는데 분명 한 축을 담당한 것도 사실이지만 X 파일 영향이 더 컸다고 본다. 암튼 2002년 X File 시즌9으로 종영했던 그 드라마가 오는 1월 24일 6부작으로 제작 방송된다. 또한 더 반가운 소식은 폭스 멀더( 데이비드 듀코브리)와 다나 스컬리(질리언 앤더슨)가 캐스팅 수락으로 호흡은 맞춘다는 사실이다. 그외 윌터 스키너 부국장(미치 필레기) 등..
미드신작 익스팬스 시즌1 5화, 학살자와 마주친 로치난테호 위기봉착 1월 미드 신작 중에 가장 기대했던 드라마 중에 하나가 바로 더 익스팬스(The Expanse)다. 물론 샨나라 연대기, 섀도우헌터스, 콜로니 등이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익스팬스에 관심이 간다. 지난 4화에서 홀든이 타고 있던 작은 우주선(탐색선)은 화성의 방어 우주선에 붙잡히게 된다. 사실 포로인 것 같지만 포로 같지 않은 웃기는 현상이 벌어졌지만 말이다. 거대 음모를 벌이는 조직에 의해 화성과 지구 그리고 밸터 사람들과의 서로 오해로 인해 전쟁을 일으키도록 모종의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역시 화성은 독립무장세력, 지구는 전세계가 하나의 조직 즉 UN으로 통합되었고 소행성 등에서 간간히 노동을 하면서 먹고 사..
미드 익스팬스 시즌1 에피소드 3회 추가 연장 시즌2 제작 확정 미드신작 더 익스팬스가 과감한 정책을 펴는 것 같다. 시즌1이 원래 1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 연말에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3부작 추가 오더로 총 13부작으로 제각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더 익스팬스 시즌2 리뉴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syfy가 인기 없는 작품들 과감히 처내는 무지막지한 방송국인데 의외로 시즌2 확정을 빨리 오더를 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syfy가 뜬금없이 중간에 폐지하고 하다 보니 시청자입장에서는 연속성이란 신뢰를 가질 수 없어 초반에 시작되는 드라마를 충성도 높게 시청하지 않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방송국 자체가 시청률 강한 곳이 아니라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 드라마를 미려고 하는 것은 알..
신작미드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1, 영웅들의 리얼한 한판 승부 격돌 CW가 그동안 자신들이 만들어낸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영화 어벤져스가 크게 성공하다 보니 영웅놀이에 동참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과거에는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정도의 영웅이 전부였는데 요즘은 일일이 다 이름을 댈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다. 지구에 영웅들이 너무 많이 과잉 사태가 벌어진 것 같다. 언제까지 이런 영웅 소재를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가 성공을 거둘지는 모르지만 수십년간 영웅들의 매력에 빠진걸 보면 한동안은 아니 영원히 영웅은 새로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소개할 미드신작 DC’s Legends of Tomorrow는 CWTV가 야심차게(?) 제작에 돌입한 영웅 미국 드라마다. CW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래..
미드 익스팬스 시즌1 2화, 서서히 드러나는 정체 전율 처음 1화를 봤을 때는 좀 어리둥절하고 전반적인 내용이 다소 어수선해보였는데 2화를 보면서 이제는 좀 감을 잡은 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 거대 음모라든지 그런 것은 밝혀지지 않고 밑밥만 줄기차게 흘리고 있다. 전개 방식이 산만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다만 SF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호기심은 충분히 자극하는 것 같다. 에피소드2는 의문의 우주선에 의해 홀든이 카고 있던 선박이 파괴된다. 홀든을 포함 5명은 구명 신호를 받고 셔틀에 옮겨 다 있는 상태라서 구사일생 살아남았다. 그러나 선박 폭발로 인한 파편으로 셔틀 또한 상당한 손상을 입는다. 배터리도 부족하고 특히 산소의 부족은 치명적이다. 임시방편으로 공기정화 장치를 살려서 간신히 ..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존 스노우의 부활과 브랜 스타크의 급성장 지난 왕좌의 게임 시즌5 마지막 장면에서 영원한 주인공으로 생각했던 존 스노우가 죽음을 마지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다. 왕좌의 게임 스토리 전반을 쥐고 이끌어 나갈 주인공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 있나. 전쟁이나 싸움에서 패해 죽은 것이 아닌 나이트워치의 배신으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은 나이트워치 대장인 존스노우에게는 불명예와 시청자에게는 충격을 남겼다. 여전히 존 스노우의 죽음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부활설부터 영원한 하차 등등 솔직히 팬의 입장에서 존 스노우(키트 헤링턴)가 멋지게 다시 부활해서 전체 왕국을 통일했으면 좋겠지만 용녀가 대너리스가 있어 그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존스노우가 이미 시즌8까지 계약이 된 상태라 하차..
미드신작 섀도우 헌터스, 폭망 영화를 화려한 CG와 캐릭터로 부활 2016년 새로운 미드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첫방송을 한 것도 있다. 예를 들자면 더 익스팬스, 차일드후즈 엔드 등은 몰입도 최고 첫방송 평이 그렇게 나쁜지 않다. 더 봐야 하겠지만 흥미를 갖기에 충분한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할 신작 미드는 섀도우 헌터스(Shadow Hunters: The Mortal Instruments)로 2013년 영화 섀도우헌터스 뼈의 도시와 같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관람객으로부터 외면을 받아 아주 폭망한 영화로 기록되고 있다. 사실 원적을 보면 이렇게 망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결과는 참혹했다. 소설은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